처음에는 사진원본이 올라가는 기능 때문에 사진관리를 이글루스 포토로그에서 했다가 5M로 제한이 되었어도 전체 용량의 제한이 없어서 아직도 이용하고 있다.

포토로그에 앨범 포스팅 기능이 있는걸 지금 알았는데, 사이즈가 고정 되는 것 말고는 나름대로 재미있네. 조금씩 진보해 가는 이글루스 화이팅~

지난 8월 7일 SBS 아이디어하우머치 방송녹화를 하고 왔다.

경매아이디어는 '전화번호를 이용한 쿠폰 및 정보제공'이라는 제목으로 SBS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데, 작가가 작성한 글이라 재미있고 조금은 자극적으로 표현되지 않았나 싶다.

정확한 명칭의 서비스인 BMS(Back Message Service)란 전화번호에 컨텐츠를 매칭하여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면 매칭된 컨텐츠를 SMS/URL SMS/LMS/MMS로 전달 받는 서비스이다.
(자세한 사항은 BMS센터 홈페이지 참조)

백문이 불여일견! 지금 핸드폰을 꺼내서, 012-369-2382로 호출!
(하루 5번 참여 가능, 1등부터 5등까지 세팅된 확률로 발송)

공중파 방송 녹화는 처음인데,

•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림. 11시부터 준비해서 6시까지 함.
• 스텝들은 살이 많이 찔 것 같음. 비규칙적 식사와 과자 한 박스^^
• 서경석씨 매너 굿. “죄송합니다. 이분이 먼저 사인을 요청하셔서… 꾸벅”

오늘 8월 31일 9월 7일 12시 10분에 방송! 대기실도 촬영하던데 내 얼굴도 나올려나...^^

기나긴 프로젝트가 거의 마무리되고 BlogEngine.NET이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도 들어서 1.4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했다.

업데이트가 여러가지 있었지만 내게 가장 반가운 것은 모든 파일이 UTF-8로 저장되었다는 점이다. 예전 1.2 버전에는 데이터로 사용하는 XML파일을 열어서 다시 UTF-8로 저장했던 기억이...

아쉬운 것은 Trackback 방식이 여전히 한국인 입맛에 맞지 않다는것. Road Map을 봐서도 이건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_-

역시 남의 일 보다는 회사 일 그리고 내 일로 코딩하는 것이 즐겁다.

SPi -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정보서비스에서 받고 있는 SMS이다.

정부 지원 자금이 분야별 기관별로 너무 방대해서 공고가 났는지 안났는지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SPi에서는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더군다나 관심 분야를 세팅해 놓으면 무료로 SMS를 보내준다.

대부분의 정부 지원 자금이 년초에 몰려 있어서 요즘 같은 날에는 하루에도 SMS가 3~4통씩 오고 있다.

참으로 고마운 서비스다. 쌩큐~~~

일반책은 도서관을 이용하고 개발관련 책은 MSDN을 이용하다보니 아주 간만에 책을 구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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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배달되는 것도 만원이 채 안되니 꽤나 저렴한 기분이든다.
그런데,  배송기간이 17일.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하드커버를 싫어하는데 하필 하드커버 밖에 없다.-_-;;
그리고, 역시나 종이질은 한국이  좋다.

암튼, 빨리 열심히 공부해서 다른 개발자에게 전파해야 겠다.

All developers are lazy, I don't mean lazy in bad way, but in a good and efficient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