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 IMAP를 Outlook에서 Live Mail로 전환
작성일 : 2008. 11. 18. 09:16지금까지 잘 사용하던 아웃룩을 버리고 새로운 클라이언트 메일 프로그램을 찾은 이유는
- 백업의 문제 - PC포멧으로 예전 메일을 날린 뼈아픈 기억-_-;;
- 웹과의 연동 - 주소록, 캘린더를 웹과 연동하여 언제 어디서나 업무대기-_-;;
이었다. 당연한 예기지만 웹메일 보다는 클라이언트 메일의 장점이 워낙 많다.
그리고, Gmail의 POP3를 버리고 IMAP로 갔을때 아웃룩에서 euc-kr 메일의 한글깨짐을 참고 견디다가 Live Mail에서는 깨짐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금은 Gmail의 IMAP + Live Mail을 사용하게 되었다. 물론 아웃룩에서 사내 공통주소록을 더이상 공유하지 않는다는 회사의 방침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아웃룩의 일정관리에 익숙해 있지만 구글 캘린더의 SMS 무료 전송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일정관리도 구글로 옮겼다. (꽁짜의 위대함^^)
Live Mail에서는 주소록이 웹연동이 되는 등의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IMAP로 세팅된 메일계정은 클라이언트 규칙을 적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아웃룩에서는 가능함)
물론 메일 규칙을 Gmail에서 설정하면 Live Mail에서도 적용된다.(IMAP의 당연한 기능)
참고로 Live Mail에서 받은편지함의 폴더를 추가하면 Gmail에서는 라벨에 INBOX/폴더 형식으로 동기화 된다.
(Live Mail의 받은편지함)
(Gmail의 라벨)
Live Calendar도 클리이언트 프로그램과 SMS 무료 전송을 지원했으면 좋겠다. 욕심이 과하긴 하지^^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