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귀차니스트를 위한 사진보정, 피카사 활용법
제이즈
2008. 11. 23. 09:19
나름대로 사진을 취미로 하겠다고 DSLR을 구입한지 2년이 다 되어간다.
소위말하는 쨍한사진을 위해 결국 후보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사진을 하나하나 열어서Paint.NET 등의 사진편집 소프트웨어로 후보정을 하는 것은 즐거움이라기 보다는 고역(^^)임을 깨닫고 결국 리사이징만 해서 웹앨범을 활용하는 수준이었다.
- 인공지능적으로 폴더단위로 후보정해주는 프로그램은 없나?
- 후보정을 해도 원본은 그대로 유지되는 프로그램은 없나?
가 귀차니스트인 나에게 최적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피카사가 그 역활을 충분히 해 주는 것 같다. 명성대로 재밌고 멋진 기능이 많지만 일괄 수정의 기능만으로도 내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요걸 이용한 샘플사진 한장~
(원본사진에서 리사지징만한 한 사진)
(피카사에서 클릭 두번으로 보정된 사진)
피카사... 거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