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개발을 하다 보니 파견 및 복귀에 노트북을 포멧 하는 일이 잦다. OS의 복구모드 등으로 세팅 환경을 빠르게 만들 수 도 있지만, 다른 PC에서 개발하기 위해서는 포터블 개발환경이 필요해서 외장 스토리지 등에서 복사 만으로 개발환경을 꾸며본다.
사실, 간단히 개발환경을 세팅해 달라는 분이 많아서 빨리 해주고 싶은 맘이 더 크다.^^
이클립스로 자바 웹프로그래밍 기준으로 작성하며 SPRINGSOURCE TOOL SUITE을 이용하여 Maven을 활용하도록 한다.
우선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다운로드 받는다. (Windows 7 32bit 기준임)
- SPRINGSOURCE TOOL SUITE
- JDK
- TOMCAT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압축을 풀고 적당한 폴더를 만들고 복사한다.
개인적으로 D 드라이브에 STS 라는 폴더를 만들고, JDK는 Java라는 폴더에, TOMCAT은 server라는 폴더에, SPRINGSOURCE TOOL SUITE는 STS-2.9.2_E-3.7.2에 복사를 했다. 작업 그룹은 workspace의 projects라는 폴더를 활용하려고 했다.
STS의 실행파일이 있는 폴더에서 STS.ini 를 수정한다.
-startup
plugins/org.eclipse.equinox.launcher_1.2.0.v20110502.jar
-vm
D:/STS/Java/jdk1.6.0_19/bin/javaw.exe
--launcher.library
plugins/org.eclipse.equinox.launcher.win32.win32.x86_1.1.100.v20110502
-product
com.springsource.sts.ide
--launcher.defaultAction
openFile
--launcher.XXMaxPermSize
384M
-vmargs
-Dosgi.requiredJavaVersion=1.5
-Xmn128m
-Xms256m
-Xmx768m
-Xss1m
-XX:PermSize=128m
-XX:MaxPermSize=384m
-Dfile.encoding=UTF-8
-vm이라는 항목만 절대경로인 D:/STS/Java/jdk1.6.0_19/bin/javaw.exe로 수정하면 되며, 파일 인코딩을 위해 -Dfile.encoding=UTF-8도 추가 했다.
STS.exe를 실행하고 최초 Workspace 폴더를 D:\STS\workspace\projects 로 지정한다.
VMware vFabric tc Server Developer Edition가 자동으로 설정되는데 그냥 사용해도 되고, 서버에 TOMCAT을 추가하고 사용해도 된다.
세팅 확인 및 스프링 템플릿을 참조하기 위해 Spring Template Project를 생성한다.
자동 빌드가 되면서 올바르게 생성됨을 알 수 있고, JRE System Library 가 지정한 폴더로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일 인코딩 세팅도 STS.ini에서 UTF-8로 설정했으므로 이클립스에서 탭 설정과 원하는 개발용 폰트 등만 설정하면 된다.
브라우저로 테스트하기 전에 JSP파일의 한글 깨짐을 방지하기 위해 home.jsp 파일을 열어서 페이지 속성에 pageEncoding="UTF-8" 를 추가한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Run as > Run on Server 를 실행한다.
진행이 완료되면 실행이 되며, 브라우저에서도 볼 수 있다.
톰캣과 마찬가지로 Web Module에서 Path를 수정하면 localhost:8081로 실행도 가능하다.
서버를 톰캣으로 바꾸려면 서버에서 톰캣을 추가하고 실행하면 되는데, 해당 톰캣 폴더를 포터블 개발환경의 톰캣 서버로 설정한다.
이제는 STS 폴더만 외장 스토리지에 복사해서 다른 PC에서도 STS 폴더만 복사하고, STS.ini 를 적당히 수정하고 바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페이스북 댓글